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재원이 낚시의 재미에 푹 빠졌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마도에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대마도에서 첫 선상 낚시에 도전한 김재원은 "대마도에 와서 갯바위 낚시만 했는데 선상 낚시를 하려니 신난다.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벌 서는 것 같았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선상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김재원이 특유의 살인미소를 날리며 "이제야 낚시하는 것 같다. 너무 재밌다"고 하자 막내 마이크로닷은 "형님이 즐거워하시니 너무 뿌듯하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급기야 김재원은 "나 이제 연기 때려치우고 낚시만 해야겠다"며 폭탄선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배우에서 도시어부로 거듭난 김재원의 모습은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