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kt의 2018시즌 캐치프레이즈가 확정됐다.
kt 위즈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2018년 선수단 신년 결의식'을 통해 2018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kt는 그동안 '마법을 현실로, 승리의 kt 위즈', '과감하게 도전하자', '감동을 주는 야구! 근성의 kt 위즈' 등의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했다.
올시즌에는 예년과는 다른 느낌의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2018시즌을 뛴다. '허공이 소리친다 온몸으로 가자'가 그것이다.
이에 대해 kt는 "고은 시인이 헌정한 시구절로 '지상의 허공은 무언가 받아들이는 수동체다. 허공이 소리쳐 공을 부르고, 공은 날아갈 때 에너지를 남기지 않고 간다. 온 힘을 다해서 그렇게 우리도 온몸으로 가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은 시인은 지난해 9월 27일 열린 경기에서 kt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으며 kt를 위해 시를 헌정하기도 했다.
[캐치프레이즈를 놓고 신년사를 하고 있는 김진욱 감독(첫 번째 사진), 지난해 시구를 한 고은 시인. 사진=수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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