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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vN 이명한 본부장이 tvN의 변화된 타깃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vN 개국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이명한 tvN 본부장과 김석현 tvN 기획제작총괄이 참석했다.
이명한 본부장은 타깃 시청층에 대해 "타깃을 정할 때는 원칙이나 공식은 없다. 어떻게 보면 내부적으로 후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 지표들은 시청률이다. 시청률 지표, 그리고 기사들의 톤, 댓글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보면서 우리가 기획했던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반응이 오는가를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그런 것들이 빅데이터럼 쌓이면서, 채널을 운영할 때 실제로 한 채널이 효율적이고 의미있게 전달되려면 어떻게 운용하는 것이 좋을지 분석한다. 표준화된 공식은 없다. tvN은 오히려 2049인데 지상파가 가져가는 타깃층을 상대해야하는 입장인 것과는 반대로, 이제 시작하는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성향이 명확하고 장르화됐다.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정리하는 입장"이라며 "XtvN이 결국에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원래는 젊은층을 상대했는데 지금은 그 타깃층이 점점 올라가서 50대까지 커버해야하는 것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CJ E&M이 오는 26일, 남녀 1539 밀레니얼 타깃 오락 브랜드 XtvN을 론칭한다. XtvN은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젊은 감성 기반 콘텐츠로, 오락 전문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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