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구리 김진성 기자] "코칭스태프가 디테일하게 알려준다."
우리은행 데스트니 윌리엄스가 20일 KDB생명과의 원정경기서 15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나탈리 어천와가 부진한 상황서 제 몫을 했다. 박혜진, 임영희와의 2대2가 깔끔했다.
윌리엄스는 "이기는 건 항상 기분이 좋다. 5분을 뛰든, 10분을 뛰든 감독님이 지시하면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상대 팀에 관계 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무릎은 문제 없다. 감독이 40분을 뛰라고 하면 40분을 뛰는 것도 문제 없다"라고 말했다.
나탈리 어천와의 백업 외국선수로 뛰면서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다. 윌리엄스는 "처음에는 한국 스타일, 팀 스타일에 맞추는 게 힘들었다. 출전시간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다. 많은 게임을 뛰면서 적응했다. 몇 분을 뛰든지 상관 없다. 우리은행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에 와서 느낀 것에 대해 윌리엄스는 "정신적인 부분이다. 연습이 최고라는 느낌을 받았다. 코칭스태프가 디테일하다. 세부적으로 알려주는 부분이 많다. 수비는 물론, 포스트에서의 움직임도 그렇다. 자세히 알려주신다. 스스로 성장한다는 걸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윌리엄스는 "골밑에서 자리를 잡는 부분이다. 포스트업할 때 상대가 디나이 수비를 하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었다. 어떻게 자리를 잡고, 어떤 움직임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리바운드를 잡는 부분도 많이 알려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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