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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최근 세상을 떠난 호시노 센이치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홈 개막전을 치른다.
‘닛칸스포츠’는 23일 “라쿠텐 선수단이 오는 4월 3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코보파크 미야기에서 열리는 2018시즌 홈 개막전(vs 니혼햄)에서 호시노 부회장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등번호 7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보도했다.
77번은 호시노가 라쿠텐 감독을 맡았던 시절 사용한 등번호였다. 라쿠텐은 더불어 유니폼도 호시노가 감독직에서 물러난 2014년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주니치 드래건스-한신 타이거즈-일본대표팀-라쿠텐 감독을 거쳐 라쿠텐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던 호시노는 암 투병 끝에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일본야구에 기여한 바가 큰 만큼, 호시노가 한때 지휘봉을 잡았던 주니치와 한신도 호시노를 추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시노 센이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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