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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의 천지가 드라마 촬영장으로 향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천지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브라이언과 친하냐"는 질문에 "친하다. 예전에 같이 프로그램을 해서 그런지 가장 편하고 친하다"고 친분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가 좋다"고 덧붙였다.
팬들이 "범인을 알려달라"고 스포일러를 요청하자 천지는 "비밀이에요"라며 거부했으나 "교복 언제까지 입냐"는 질문에는 "조다운이 방학을 시작해 이제 교복을 안 입는다"고 짧게 알렸다.
끝으로 천지는 "나도 드라마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 오늘 방송도 꼭 해달라"고 시청을 독려하며 V앱을 마무리했다.
한편 천지는 현재 방영 중인 종합편성채널 MBN 수요드라마 '연남동 539'에서 시크한 고등학생 조다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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