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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컬그룹 V.O.S 박지헌이 6남매 아빠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문희준은 박지헌에게 "아이들을 정말 교육도 잘 하고, 잘 놀아주는데 진짜 가끔 아이들 때문에 힘들다고 느낄 때가 있어?"라고 물었다.
박지헌은 "옛날에는 못 먹어서 힘들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못 먹여서 힘든 거지. 잘 먹이고 싶은데 잘 안 먹으니까"라고 자나 깨나 아이들 걱정을 했다.
이에 주영훈은 "본인들이 안 먹으니까"라고 공감했고, 박지헌은 "그게 너무 힘들다. '잘 먹이고 싶은데 어떻게 먹일까?'를 고민하는"이라고 토로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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