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탁구공으로 윤정수의 코를 맞췄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동거')에서는 윤정수, 육중완, 워너원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의 동거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은 탁구 대결로 한 명이 승자를 뽑았고, 네 명의 패자들은 눈밭 씨름을 예약했다.
육중완은 "오랜만에 힐링하는 거 같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씨름 1등으로 이긴 사람은 내일 아침 눈밭 씨름 제외다"라고 말했다.
이에 육중완은 "씨름하고 싶은데. 워너원한테는 무조건 질 거 같은데 형은 무조건 이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먼저 강다니엘과 윤정수의 탁구 대결이 그려졌다.
이어 다니엘은 탁구공으로 윤정수의 코를 명중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재환은 강다니엘에 "씨름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살면서 탁구 한 번도 안 해봤다"고 변명했고, 육중완은 강다니엘에 "운동 진짜 못한다"며 폭소했다.
그 결과 윤정수가 강다니엘을 상대로 승리했고, 육중완은 강다니엘에 "샅바 만들고 있어라"라고 말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