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라붐의 해인이 하이힐이 부러진 채 무대를 완벽히 소화했다.
해인은 KBS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유닛'에서 진행된 음원 발매미션에서 해인이 속한 10시 45분 팀이 2위를 차지, 지난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CHERRY ON TOP' 무대를 선보였다.
해인은 무대 직전 신고 있던 하이힐의 힐이 부러져 미쳐 갈아신지 못하고 무대에 올랐으나 이에 당황하지 않고 보는 사람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하게 무대를 마쳤다.
무대 직후 포털사이트 상에서 이 사실이 화제가 됐다. 해인의 프로다운 면모가 돋보인 것. 많은 무대 경험을 통해 완벽한 대처 능력을 선보인 해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해인은 '더유닛'을 통해 라붐에서 보여주던 상큼 발랄한 매력과는 다른 섹시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발산 중이다. 해인이 출연 중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