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선미가 마른 몸매를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자신의 체중에 대한 걱정을 그만 해달라 부탁했다.
지난 26일 선미는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일부 팬들이 마른 선미의 몸을 걱정했다. 이에 선미는 영어로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선미는 "여러분들이 내 체중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안다. 너무 말라 보이는 걸 나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난 괜찮다. 더 먹고 운동해 체중을 늘릴 것"이라며 "그러니 내 몸무게에 대한 걱정과 언급을 그만해 달라. 부탁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8일 싱글 '주인공'(Heroine)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