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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곰인곰인하지마 잘자는 곰주'는 심규선이었다.
28일 오후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69대 가왕 결정전이 방송됐다.
2라운드 첫 대결은 '곰인곰인하지마 잘자는 곰주' 대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이었다. '곰인곰인하지마 잘자는 곰주'는 자우림의 '마론인형'을 선곡해 여유 넘치는 가창력을 뽐냈다.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비켜줄께'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결과 발표에선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곰인곰인하지마 잘자는 곰주'는 '루시아'란 예명으로도 유명한 심규선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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