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자메이카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상대 수비에 고전하고 있다.
한국은 30일 오후(한국시각)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0-1로 뒤지며 마쳤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전반전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후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은 자메이카를 상대로 김신욱과 이근호가 공격수로 나섰고 이창민과 이재성이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정우영과 손준호는 중원을 구성했고 김진수 장현수 윤영선 최철순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자메이카에게 전반 4분 선제골을 내줬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자메이카의 켈리는 한국 수비진과의 볼경합을 이겨내며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후 한국의 일방적인 공격이 펼쳐졌다. 한국은 전반 6분과 12분 이재성과 이근호의 잇단 헤딩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손준호는 전반 14분과 16분 잇단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22분에는 김신욱의 헤딩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24분 이창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대각선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한국은 전반 29분 김진수의 크로스에 이은 이재성의 헤딩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국은 전반 31분 이재성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2대1 패스에 이은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또한번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한국은 일방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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