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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재은 아나운서가 세상을 여는 아침 막방 인사를 전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라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우리 세아침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마지막 생방송 함께해주세요 꼭!!!"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런거 첨써보는대...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웃으면서 보내드려야하는대 그러질 못하겠내요ㅜㅜㅜㅜ" "마지막엔딩송 제가신청했어요 ㅠㅠ 잘가요 잰디 고마워요" "출근길 잰디 목소리 이젠 못 들어서 너무 아쉬워요 잰디 때문에 행복했어요 잘가요 ㅠㅠ 안녕" 등 아쉬운 반응을 전했다.
[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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