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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첫 출연한 구하라에게 "집이 만약 오늘 나오면 최초 공개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구하라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시청자분들에게 보여준 적은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좀 설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집에 왠지 수영장도 있을 것 같고 뭔가 럭셔리할 것 같다"고 추측했고, 김숙은 "그렇다. 밖에 정원이나 연못, 잉어도 있을 것 같고"라고 동감했다.
이어 구하라의 집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구하라는 "일단 우리 집은 특이하게 구조가 복층인데 북유럽 스타일로 되어있다"고 답했다.
구하라는 이어 "북유럽 풍 소품들이 굉장히 많다. 2층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굉장히 나만의 스타일대로 집을 예쁘게 꾸미고 있다"고 추가했다.
[사진 = OLIVE, tvN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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