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연장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연장 끝 98-95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2연패서 벗어났다. 25승17패로 4위를 지켰다. 전자랜드는 3연승을 끝냈다. 23승19패로 5위.
전자랜드는 85-87로 뒤진 4쿼터 8초전 박찬희가 동점 득점을 시도했다. 그러나 빗나갔고, 브랜든 브라운이 공격리바운드와 득점을 올려 극적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전 초반 박찬희의 어시스트를 정효근이 3점포로 연결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현대모비스는 곧바로 양동근의 득점으로 정비했다. 이후 브라운과 양동근이 자유투를 주고 받으며 동점이 됐다. 2분51초전 배수용의 자유투 1개로 승부를 뒤집었고, 1분40초전 레이션 테리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달아났다.
전자랜드는 경기종료 45초전 정영삼의 스틸과 속공 레이업슛으로 1점차로 추격했다. 그러자 현대모비스 박경상이 경기종료 23초전 함지훈의 패스를 받아 좌중간에서 3점포를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이후 배수용과 브라운이 득점을 주고 받았다.
3점 뒤진 전자랜드는 경기종료 3초전 박찬희가 함지훈의 공을 스틸, 우측 코너의 정효근에게 연결했다. 그러나 정효근의 동점 3점포가 빗나가면서 승부가 마무리됐다. 현대모비스는 테리가 3점슛 3개 포함 37점, 함지훈이 1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경상이 3점슛 3개 포함 10점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전자랜드 브라운도 31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박경상.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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