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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부산 팬서'다운 韓 애정…#내한 소감 #캐스팅 심경 (종합)

시간2018-02-05 11:24:5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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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블랙 팬서' 팀이 애칭 '부산 팬서'다운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선 '블랙 팬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출연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이 내한해 취재진과 만났다. 류시현의 진행 아래 작품과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주요 매체들까지 대거 참여했다. 한국은 '블랙 팬서' 해외 월드 투어의 첫 번째 국가이자 유일한 아시아 프리미어 개최지다. 이는 마블의 남다른 한국 사랑 때문. 앞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블랙 팬서'의 주요 액션 장면 또한 대한민국 부산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블랙 팬서' 팀 또한 첫 내한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나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하루 먼저 입국했다. 3일 아내와 함께 내한했다"라며 "그래서 고궁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고궁 구조가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 전통 음식인 삼계탕을 먹었는데 무척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우린 어제(4일) 한국에 도착했다. 공황에서 환대가 대단했다. 무척 좋았다.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루피타 뇽은 "안녕하세요"라며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한국식 고기가 맛있었다. 첫 방문인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빨리 일정을 마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이클 B. 조던 역시 "배우들과 밤새도록 얘기를 나누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블랙 팬서' 연출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뜻깊은 일"이라며 "어릴 적부터 슈퍼 히어로 영화를 좋아했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즐거웠고 영광이다"라고 감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채드윅 보스만은 타이틀롤을 맡은 것에 대해 "원래 영화에 참여할 때 내용이 무엇인지 등 꼼꼼히 확인하고 예스 혹은 노 대답을 내리는데 마블 작품은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출연 결정을 내렸다. '블랙 팬서'인지도 알려주진 않았지만 그건 예상하고 있었다. 워낙 보안이 철저해서 당시엔 어떤 감독과 작업하는지, 어떤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지 전혀 몰랐는데도 하겠다고 답했다"라고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그렇게 시작해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서 기쁘다. 전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라고 자신했다.

루피타 뇽은 "극 중 나키아 역할을 맡았다. 주인공 티찰라와 보통의 연인 관계라기보다는 귀가 되어주는 특별한 사이다. 아주 강인한 캐릭터다"라고 소개했다. 나키아는 블랙 팬서의 전 연인이자 와칸다 왕국의 여성 호위대 도라 밀라제의 일원이다.

마이클 B. 조던은 "'블랙 팬서'를 보고 좋은 교육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영화를 혁명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전세계 지도자가 직면하게 될 문제에 대해 다뤘다. 실제 지도자가 겪는 일이다"라고 귀띔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저희가 메인으로 다루고자 했던 건 티찰라가 왕이 되고 나서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다. 고립이냐, 세계로 나아갈 것이냐의 과정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블랙 팬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새롭게 입성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신선한 재미를 담았다.

오는 14일 국내 개봉한다. 북미 개봉일은 16일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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