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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 부문에 출전하는 민유라-겜린 알렉산더가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민유라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Just finishing practice with the Olympic champions behind us. No big deal"(방금 뒤에 보이는 올림픽 챔피언조와 연습을 끝냈어요. 딜은 없었어요"라는 재미난 문구와 함께 파트너인 겜린 알렉산더와 훈련이 흡족한 듯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은 "응원할게요~화이팅" "민유라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이쁘네요 최선을다해주세요"라며 응원하는 분위기다.
[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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