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 황대헌과 임효준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19, 부흥고)과 임효준(22, 한국체대)은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준결승 3조에서 나란히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준준결승을 모두 1위로 통과한 황대헌과 임효준은 세바스티앵 르파프(프랑스), 리우 샤오앙(헝가리), 이차크 더라트(네덜란드), 우다징, 쉬훙즈, 한티앤위(이상 중국)과 함께 준결승 3조에 배치됐다.
황대헌과 임효준은 나란히 중위권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일단 황대헌이 9바퀴를 남기고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섰다. 임효준은 4위에 위치.
변수가 발생했다. 우다징이 넘어지며 임효준이 2위까지 진출한 것. 다른 선수들과의 격차를 벌린 두 선수는 여유롭게 레이스를 펼치며 나란히 1,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임효준이 1위, 황대헌이 2위다.
한편 앞서 1조에서 경기를 치른 서이라(26, 화성시청)는 2위 찰스 해믈린(캐나다)에 0.002초의 미세한 차이로 밀리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서이라는 결선B에서 유종의 미를 노린다.
[황대헌. 사진 = 강릉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