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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수영이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들. 드레스 코드는 후디"라고 글을 게재하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 유리, 서현이 소소한 차림으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0일 생일을 맞은 수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
앞서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가게에서 수영이 생일 파티 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서현 그리고 티파니는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소녀시대 멤버로서 애틋한 우정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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