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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공항에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설현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 잘 다녀오겠습니다아"라는 문구와 함께 스태프들로 보이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이날 '빠글-'이라는 문구와 함께 '뽀글 파마'를 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은 "미얀마에서 환영합니다" "머리 이쁘게 했길래 어디 놀러가나 싶었는데 미얀마 가는구나 조심히 다녀오세요" "오! 뽀글파마도 멋질 수 있네"등 귀엽다는 반응이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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