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측이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가졌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현의 일을 보고 있는 에이전트 대표와 몇차례 만난 것은 사실이나 계약과 관련해 구체화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어찌됐든 서현의 차기작이 중요하기 때문에 차기작 결정 부분에 있어 도와달라고 해서 만나게 됐다"며 "차기작이 잡히면 그 때 가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기로 했다. 몇차례 논의한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화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에이전시를 통해 활동했다. 지난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 관현악단의 서울 공연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서현 측이 미팅한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유인영 등이 속해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