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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릉(강원도) 김성진 기자] 12일 오후 강원도 관동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2차전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 경기가 열린 가운데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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