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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윤식당2' 나영석 PD가 프로그램의 회차와 후속 프로그램에 대해 귀띔했다.
13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2' 공동 인터뷰에는 나영석 PD, 이진주 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나영석 PD는 "본편 10회에 감독판 1개가 있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다. 뒤로 가봐야 정확한 부분이 있지만 일단 그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윤식당2'는 5회까지 방송됐으며 이번주는 올림픽 주간으로 결방된다.
이어 나 PD는 "'윤식당2' 후속은 준비 중이다. 아직은 정해진 게 많진 않다. 다행히 설이라서 이번주에 방송을 안해서, 조금 시간을 벌었다. 열심히 준비 중이라는 것만 밝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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