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월 컴백 확정…1년 9개월만의 앨범 발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노을이 깜짝 컴백한다.

노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컬그룹 노을이 오는 3월 깜짝 싱글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노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어 "노을이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자, 지난 싱글 '손잡아요' 이후 약 1년 9개월만의 신곡이기에 그만큼 더욱 진한 감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2002년 데뷔한 실력파 보컬그룹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풀하우스', '아이리스2', '응답하라 1988'와 영화 '반창꼬'의 OST뿐만 아니라,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까지 각 4명의 멤버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3월 앨범 발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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