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어쩌다어른' 강형욱 공장 출신 강아지 구별법 공개 '충격'

시간2018-02-15 07:38:44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공장 출신 강아지 구별법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강형욱은 방청객들에게 "강아지 분양숍에서 입양을 한 사람?"이라고 물었다.

이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런 친구들은 강아지 공장에서 왔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한다. 비닐하우스 속 1층, 2층, 3층 케이지 안에서 생활 하는데 위에 있는 강아지가 소변을 보면 밑에 있는 강아지에게로. 밑에 있는 강아지는 또 대변을 보면 밑에 있는 강아지에게로 떨어지는 구조로 한 번도 햇빛이나 시원한 바람을 맞아보지 못한 친구들도 굉장히 많아"라고 설명한 강형욱.

그는 "혹시 대형마트 숍에 진열된 강아지를 본 적이 있냐? 근데 이상하지 않아? 왜 그 강아지들은 방석이 아닌 배변패드 위에서 잠을 잘까? 오늘 집에 가는 길에 한 번 봐라. 배변패드 위에 올라간 강아지가 훨씬 많을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왜냐면 강아지 공장에선 철창 속에서 출산을 한다. 그러면 엄마 강아지는 새끼 강아지한테 가르쳐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생후 2개월 동안 엄마 강아지의 보호 하에 성장한 새끼 강아지는 보호자한테 입양이 되는 순간 화장실을 가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강아지 공장에서는 엄마 강아지가 새끼 강아지 옆에 갈 수도 없다. 그냥 그 자리에서 배설해야 한다. 혹시 입양한 강아지가 배설물을 먹는 습관이 있었냐? 있지. 왜냐면은 이때 엄마 강아지는 최대한 깨끗하게 하고 싶어. 그러니까 자기 배설물을 먹어서 없애려 해. 다른 데 가서 배설하면 되는데 그럴 수가 없으니까 조그만 스케치북 두 개 자리에서 새끼를 낳고, 배설을 하고, 밥을 먹어야 한다. 그렇다 보니까 엄마 강아지가 배설물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자란 새끼 강아지들은 보호자에게도 와서도 그런 모습을 한다. 그러면 칭찬 받는 줄 알고. 그런데 우리는 혼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형욱은 “새끼를 훈육할 수 있으려면 엄마 강아지가 여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저 곳에서는 그냥 생존이다. 어떤 엄마 강아지는 그래서 새끼를 낳자마자 먹어버리기도 하지. 판단을 해. '내 새끼를 여기서 살게 할 순 없어...'라고. 근데 보통 많은 업자들은 이렇게 시간을 주지 않고 새끼가 강아지가 생후 3주 정도가 됐을 때 경매장으로 팔아. 생후 3주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을 때다. 그런 상태로 경매장에서 애견숍으로 뻗어나간다. 그래서 새끼 강아지가 위로 받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익숙한 장소인 배변 패드 위에 올라가 있는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 = 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