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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위너X아이콘, 빅뱅 빈자리 든든하게 채울 'YG 형제'

시간2018-02-16 06:36:46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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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 빅뱅, 이들의 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공식화됐다. 하지만 YG는 든든하다. 최근 무섭게 치고 올라온 두 형제 그룹 위너와 아이콘이 그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멤버 태양은 연이어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이달 27일, 태양은 오는 3월 12일 입대한다.

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으로, 1989년생인 대성과 90년생인 승리 또한 군 입대가 머지않았다.

이로써 빅뱅은 당분간 공백기에 들어간다. 아쉽게도 몇 년간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없게 됐다. 탑을 제외한 네 멤버는 지난해 12월 '라스트 댄스'(LAST DANCE)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빅뱅은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올해 데뷔 13년 차 그룹. 소속사 YG에겐 대들보 같은 존재다. 이에 빅뱅의 부재는 YG로서는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위너와 아이콘이 그 걱정을 덜었다. 동반 성장을 이루며 막강한 보이그룹 라인을 구축시킨 것.

누가 형제 그룹 아니랄까 봐 나란히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이들이다. 특히 위너와 아이콘 모두 위기를 딛고 새롭게 도약,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위너는 멤버 탈퇴와 뜸한 활동, 아이콘 역시 해외 활동에만 주력하며 데뷔 당시 받았던 큰 관심이 시들해졌던바.

이 가운데 위너가 먼저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각종 음악 방송과 음원 차트 1위를 휩쓰는 것은 물론, 남자 아이돌 중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발표한지 10개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차트 100위권 내에 랭크돼 있다.

또한 위너는 가요계를 넘어 다른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성을 꽉 잡았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 시즌3, 4에 이어 외전 '강식당'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송가락' '송모지리' 등의 애칭을 획득, 친근하게 다가갔다. 김진우 또한 MBC '오지의 마법사', JTBC '착하게 살자' 등 예능에 고정 출연 중이다. 위너는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이라는 완전체 예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더불어 강승윤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반전 캐릭터를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기세를 몰아 연타석 홈런을 날릴 전망. 위너는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YG 수장 양현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너 조만간 뮤직비디오 촬영. 가장 높은 제작비 투입. 더욱 완벽하게 준비 중. 새로운 장르의 위너의 자작곡"이라고 전했다.

아이콘은 위너의 바통을 이어받듯 신곡 '사랑을 했다'로 비상을 알렸다. 2년 1개월 만의 정규앨범 '리턴'(Return)으로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아이콘. 음악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취향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발표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 1위 올킬 기록을 쓰는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보이그룹 중 최장 기간 일간차트 1위를 점령한 그룹으로 등극했다. YG의 2018년 새해 첫 주자로 출격해 화려한 스타트를 끊으며 대세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빌보드 등 유수 외신은 아이콘의 성장을 조명하고 음악성에 대해 호평을 보냈다. 또 아이콘은 타임지 선정 '최고의 인기 K팝 그룹 6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위너와 아이콘은 '빅뱅의 뒤를 이을 그룹'이라는 부담감과 기대감을 영리하게도 자신들의 색깔로 채워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되는 바이다.

아이콘은 지난달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저희와 위너 형들을 두고 빅뱅 선배님의 뒤를 이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신다. 책임감을 느끼지만 선배님들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감 같은 건 없다"라며 "우린 빅뱅을 잇는 그룹보다는 고유의 색깔을 찾는 게 먼저라고 본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음악 해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부끄럽지 않게 성장할 것"이라고 당차게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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