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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타겟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괴물 한류돌’ 타겟(TARGET)이 출연해 국내 데뷔 타이틀곡 ‘Awake’의 무대를 선보였다.
슬찬, G.I,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으로 구성된 7인조 신예 보이그룹 타겟은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절도 있는 퍼포먼스에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겟은 일본에서의 무서운 상승세를 바탕으로 지난 1월 국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Aliv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상륙,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최근에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삿포로 눈축제 K-POP 페스티벌 2018’에 공식 초청받아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오는 4월말부터는 삿포로, 도쿄, 오사카를 순회하는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 ‘WE ARE TARGET’을 확정 짓는 등 한일 양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세븐틴, 홍진영, 더 이스트라이트, 골든차일드, 정세운, 구구단, VAV, 엔플라잉, 프로미스나인, RAINZ, 닉앤쌔미, 리브하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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