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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JYP 박진영 대표가 이상화의 500m 경기를 보고 가슴 따듯한 존경심을 전했다.
박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화 #고다이라 나오 #평창올림픽 #PyeongchangOlympic #SanghwaLee #KodairaNao #Korea #Japan 승부보다 위대한 게 있다...인종보다 국적보다 위대한 게 있다...존경...우정...사랑...두 선수 감사합니다^^(There's something greater than winning or losing...something greater than race or nationality...that's respect...that's friendship...that's love...thank you for reminding us:)"라는 문구와 함께 경기 장면을 캡쳐해 게재했다.
이에 앞서 이상화는 18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레이스에서 15조로 출전, 37초33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36초94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가져갔다.
네티즌은 "희망의 정신은 챔피언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만나고, 육성한 우정의 역사가 있다. 새롭게 만드는 역사. 누구도, 사이를 할게 없다." "너무 멋진 장면!" 등의 반응이다.
[사진=박진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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