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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에 출전하고 있는 민유라가 응원을 당부했다.
민유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 통과! 내일 아리랑으로 만나요 ❤ Onto free dance we go! #thankful"라는 문구와 함께 쇼트댄스 연기를 펼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아리랑'을 배경음악으로 프리 댄스에 나선다. 이에 앞서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아이스댄스 쇼트 댄스에 출전, 61.22점으로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내며 목표였던 아리랑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네티즌은 "오늘 경기 정말 최고였어요ㅠ인터뷰 보는데 저까지 울컥ㅠ유라언니 내일도 응원할게요!" "오늘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우실 때 같이 눈물 터져서 함께 울었어요..내일 프리 경기에서 드디어 아름다운 아리랑을 볼 수 있겠네요..!! 내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등 응원한다는 글이 주를 이루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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