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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평창특별취재팀]남북단일팀의 평창올림픽 마지막 경기에 3명의 북한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이연정은 이번 대회 첫 출전기회를 얻었다.
단일팀은 20일 오후 12시10분 강릉 관동하키센테어셔 스웨덴을 상대로 2018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카 7·8위전을 치른다. 단일팀은 조별리그 맞대결에서 0-8 대패를 당했던 스웨덴을 상대로 재대결을 치른다.
단일팀은 스웨덴전에서 1라인에 엄소연 박종아 최지연 박채린 이진규가 출전하고 2라인에 랜디그리핀희수 박윤정 김희원 임대넬 박캐롤라인이 나선다. 3라인에는 김은향 최유정 김세린 박예은 한수진이 출전하고 4라인에는 황충금 김향미 이연정 조수지 고혜인이 나선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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