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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재미있는 세뱃돈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나 세뱃돈 엄청 받음 #오만선아 #규 #야르야르"라는 글귀와 함께 오만원권에 신사임당 대신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사진을 게재했다. 더구나 화폐 윗부분에는 '한국은행' 대신 '선아은행'이라고 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선아는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안나 카레리나"에 출연중이다.
네티즌은 "와~~~저거 욕심나요~~~" "우왕 저도 하나 갖고싶네용ㅋ" "뉴욕서 쓸수 있니ㅋ" "언니 조은 선물 받았네?Dㅋㅋ"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정선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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