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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4위)가 재활 중인 과정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노박 조코비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 22 of rehab: #workhardfortheweekend(재활 훈련 22일째)"라는 문구와 함께 짐볼을 이용해 팔 부상 재활에 나선 영상을 게재했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열린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정현에게 0-3으로 패해 탈락한 바 있다. 조코비치는 이후 팔꿈치 재활을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대회 12회 우승의 조코비치는 최근 부상 여파로 랭킹이 14위까지 떨어졌다.
네티즌은 "복귀를 기다려요" 등 빠른 코트 복귀를 바라는 반응이다.
[사진=노박 조코비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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