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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파이널 보스' 오승환(36)이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고 마침내 토론토맨이 된다.
오승환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은 이미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에 팬래그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남은 관문은 메디컬테스트. 캐나다 언론 스포츠넷은 27일 "오승환이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최종 관문을 통과한 오승환은 토론토와 1+1년 계약에 도달하게 됐다. 올해 보장금액은 200만 달러다.
오승환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하고도 메디컬테스트에서 팔에 문제가 발견됐다는 이유로 텍사스 유니폼을 입지 못했다. 오승환의 소속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 측은 팔에 염증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이었고 오승환 역시 개인훈련을 이어가며 몸 상태에 자신감을 보였다. 결국 토론토란 새 둥지를 만났고 한국인 메이저리거 사상 처음으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는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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