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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친절한 기사단'이 각국의 여행객과 버스에 탑승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네 명의 MC가 프리버스를 첫 운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위스에서 온 여행객 피터는 촬영용 버스를 신기해하며 "커튼도 있다. 원래 버스가 이러냐"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좁은 좌석 탓에 스위스 여행객들이 불편해하자 이를 발견한 윤소희는 "자리가 불편하실 것 같다. 좁으시면 자리를 바꿔드리겠다"며 신속하게 자리를 교체했다.
홍콩 부부는 그런 윤소희를 향해 "여기 서비스 좋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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