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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의미를 더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라는 문구와 함께 이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도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이상화선수 최고 언제나 잊지 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대한민국화이팅!!!상화선수도 화이팅!!!" "애국자 메달리스트 멋짐" 등 반응이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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