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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빅뱅 멤버 승리가 판다 인형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승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元宵节快乐(즐거운 정월 대보름 보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판다 인형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3월2일이 음력으로 정월대보름이다.
빅뱅의 태양은 홍콩과 중국 등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승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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