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폴댄스까지 하는 미나, 17년차 류필립과 달달한 일상 예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02 한일월드컵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림남2 #살림하는남자들2#예고편#다음주#본방사수#미나류필립 많이봐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17년차 커플의 달달한 일상을 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17년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미나와 류필립은 오는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네티즌은 "오늘도 하시는일 다 잘되길 빌게요~" "와우! 미나씨 드뎌 살림 시작? 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본방사수할꺼용." 등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KBS2 방송 캡쳐]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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