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정우성이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손글씨 삼일운동'을 제안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1절. 뜻있는 분, 누구나 참여해주세요. #99주년 #삼일절 #손글씨삼일운동 #내 마음은 지지않아"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이 직접 쓴 글귀가 적혀 있는 '내 마음은 지지 않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글씨가 진짜 멋져요 외모도 성품도 매너도 굿굿!!" "뉴욕에 살다보니 잊고 살아가는것이 많았는데..." "저도 잊지않겠습니다. 99주년 3.1절" 등 지지한다는 반응이 많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