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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인 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나만 빼고 연애중' 녹화 중 하하는 "애를 낳아보니 사랑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하하는 "아이를 위해 죽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0.1초도 고민 안하고 대신 죽어줄 수 있다"고 답한 반면, "아내를 위해 대신 죽어 줄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생각할 거리들이 많을 것 같다고"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아이가 생기고 난 뒤 늘 아내가 뒷전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며 “아이를 만나게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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