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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
4일 오후 방영된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게스트 섭외부터 모든 것을 즉흥으로 하는 여행에 떠나는 '랜덤 투어'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즉흥 게스트 섭외 미션에 개그맨 허경환에게 연락했다. 자다가 전화를 받은 허경환은 잠결에도 유재석과의 개그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전소민은 허경환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며 허경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후 유재석은 "여권 챙겨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라"고 부탁했고 허경환은 "이미 바지 입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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