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아산 리포트: 신한은행 총력전도 우리은행 6연패를 막지 못했다

시간2018-03-04 18:41:5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아산 김진성 기자] "오늘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경기가 아니다."

3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신한은행. 공교롭게도 정규시즌 최종전서 우승, 2위를 놓고 총력전을 벌이는 우리은행을 만났다. 신기성 감독은 4일 우리은행전을 앞두고 "개막전서 우리은행을 만났는데, 마지막에 또 이렇게 만났다. 이렇게 됐으니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으로선 KB에 괜한 오해를 살 필요가 없었다. 최선을 다해 싸운 뒤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상대를 받아들이는 게 맞다. 신 감독도 "우리 전력이 누굴 고를 수 있다고 해서 고를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오늘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경기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 감독은 우리은행의 외곽을 봉쇄하겠다고 했다. 나탈리 어천와가 버티는 골밑은 르샨다 그레이와 곽주영이 제어하면 된다고 계산했다. 우리은행이 선호하는 2대2를 하면 스크린에 스위치로 대응하고, 골밑 미스매치가 생기면 더블팀과 로테이션으로 메우겠다는 계산. 체력과 응집력이 필요한 수비다.

신한은행의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스위치 맨투맨은 전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우리은랭은 임영희와 김정은의 공격이 폭발했다. 신한은행은 스크린 이후 어천와가 던지는 중거리포도 제어하지 못했다. 1대1 수비에 의한 응집력이 떨어졌다.

신한은행은 2쿼터에 1-2-2 지역방어를 가동, 우리은행의 공격을 제어했다. 속공을 통해 몇 차례 재미를 봤다. 그러나 공격에서 실책이 쏟아졌다. 우리은행 맨투맨의 밀도와 응집력이 더욱 높았다. 우리은행은 김정은, 홍보람의 3점포가 터지며 신한은행 지역방어를 깼다.

그만큼 정규시즌 6연패를 향한 우리은행의 집념은 대단했다. 2일 KEB하나은행전을 치렀지만, 하나은행이 2쿼터에 자멸했다. 당시 위성우 감독은 후반전에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을 적절히 쉬게 하며 신한은행전을 대비했다. 체력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

위 감독은 예상대로 초반부터 존 디펜스 트랩 프레스로 가드진이 약한 신한은행의 약점을 공략했다. 특유의 거칠고 강력한 맨투맨을 앞세워 신한은행 예봉을 꺾었다. 신한은행의 실책에 속공으로 대응했고, 세트오펜스에선 2대2와 2대2에서 파생되는 찬스를 살리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2~3쿼터에 15점 내외로 벌어졌고, 신한은행은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우여곡절 끝에 KB의 추격을 뿌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 약 2주라는 시간을 벌었다. 가용 멤버가 적고, 김정은, 임영희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걸 감안하면 큰 소득이다.

신한은행도 스코어가 벌어지자 경기 막판에 굳이 무리하지는 않았다. 결국 우리은행의 78-50 완승. 신한은행은 11일부터 KB와 청주, 인천을 오가며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승자가 우리은행과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1차전은 17일 아산에서 열린다.

[우리은행 선수들. 사진 = 아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