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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최태웅 감독 "초반 위기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 (일문일답)

시간2018-03-06 21:01:05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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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안 이후광 기자]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 소감을 전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한국전력과의 경기를 마치고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을 실시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27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대한항공과의 맞대결에서 2위 삼성화재가 패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숙소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 본 선수들은 이날 비로소 홈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2시즌 만에 정규리그 왕좌를 탈환했다. 정규리그 우승은 프로배구 원년인 2005시즌, 2005-2006시즌, 2008-2009시즌, 2015-2016시즌 이후 5번째다. 최 감독은 2015-2016시즌 부임 후 3시즌 동안 팀을 두 차례나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이제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 2연패 및 2005-2006시즌 이후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은 최태웅 감독과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벌써 세 번째 말한 것 같다(웃음). 선수들이 초반에 많이 흔들렸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문성민, 신영석 중심으로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 초반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갔다. 시즌 중반 정도에 힘이 많이 나왔다. 힘든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후반 기세가 좋았다. 선수들이 너무 좋다.”

-현대캐피탈이 초반엔 항상 주춤하다.

“감독 부임 후 3년 내내 현대캐피탈이 우승을 한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 그런 부분이 선수들에게 자극이 됐을 것 같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자부심을 많이 느끼는데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 같다.”

-현대캐피탈이 많은 변화를 시도해서 그렇지 않은가.

“변화를 해서 뭘 만들겠다는 생각은 아니다. 3년째 팀을 맡으면서 드는 생각이 프로스포츠는 무조건 우승을 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러나 항상 그 목표까지 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이 우승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우승으로 가지 않더라도 신뢰가 쌓이고 서로 희생할 줄 아는 선수들이 많은 팀은 장기적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그런 문화를 선수들이 만들어주고 있다. 감사하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평소 선수들에게 프로선수의 자질을 설명한다. 좋은 인성도 강조한다. 선수들이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훈련할 때 더 돈독해지고 화목해진다. 아울러, 프로선수이기 때문에 승부에선 강한 투지, 열정을 보여야한다고 설명한다.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는 반면 내면에는 승부욕을 갖고 강직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대화한다."

-올 시즌 가장 고마운 선수를 꼽는다면.

“전체가 다 고맙다. 희생이 없었다면 막판 주전들의 체력 관리가 불가능했다. 앞서 활약한 선수들의 노력을 저버릴 수 없다. 사실 지금 더 이기고, 분위기를 올려서 챔프전에 가고 싶지만 선수들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이렇게 경기 하고 있다. 선수들이 열심히 희생하고 있다는 걸 지도자인 내가 그냥 넘어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이번 시즌 똘똘 뭉쳐서 고생했다.”

-챔피언결정전 준비 상황은.

“8~90% 구상을 세우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개인 스케줄을 따라가고 있다. 경기 감각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준비할 생각이다.”

-통합 우승에 대한 의지가 강할 것 같다.

“시기적으로 큰 경기를 앞두고 훈련할 때 긴장감이 상당히 높다. 경기 당일 날 컨디션이 가장 중요하다. 또 긴장감 있을 때 부상을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올 시즌 승점 관리가 돼서 우승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1, 2, 3위 전체가 승패는 비슷하다. 선수단의 집중력을 더 올리는 게 중요하다.”

-삼성화재, 대한항공 중 어느 팀이 더 편한가.

“두 팀 다 스타일이 다르다. 50-50으로 보고 있다. 사실은 둘 다 맞대결이 쉽지 않다. 3차전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크다.”

[최태웅 감독. 사진 = KOVO 제공,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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