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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싱글와이프2'가 '라스'를 바짝 쫓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5.5%,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 시청률 7.4%, 6.6%에 비해 각각 1.9%P 하락, 1.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샘킴, 빅스 엔이 출연했다.
'라스'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가운데 SBS '싱글와이프2'가 '라스'를 바짝 쫓았다. 이날 방송은 5.5%, 4.9%를 기록하며 지난달 28일 방송분 5.1%, 4.7%에 비해 각각 0.4%P 상승, 0.2% 상승했고, '라스'와 비교해 1부는 동일한 수치, 2부는 0.1%P의 근소한 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김형석 아내 서진호가 출연해 유하나, 정다혜와 여행을 떠났다.
KBS 2TV '추적60분'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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