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와 넥센의 시범경기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KBO는 8일 "3월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넥센과 KIA의 시범경기 개시시간이 구단의 요청에 의해 오후 1시에서 5시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KIA와 넥센이 오후 1시에서 5시로 경기시간을 바꾼 건 야간경기 적응차원으로 해석된다.
한편, 올 시즌 KBO리그 시범경기는 13일부터 21일까지 팀당 8경기씩 치른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휴식기 때문에 예년보다 정규시즌 개막이 앞당겨졌고, 자연스럽게 시범경기 스케줄이 예년보다 축소됐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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