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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국내 최초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이 개최됐다. 첫날 이른 시간부터 이색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개막 첫날인 9일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에 많은 인파들이 모였다.
'겟잇뷰티콘'은 관람객이 뷰티 브랜드와 뷰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업 간 매칭이 아닌 관람객의 체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이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내 피부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부터 진단결과를 반영해 뷰티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큐레이터존'이 공개됐다.
기자 역시 '진단존' 체험에 나섰다. 메신저를 통해 체험 부스를 안내해준 뒤 뷰티 전문가들이 기계를 통해 피부 타입을 진단했다. 피부 균형도와 집중 관리 항복, 피부 종합 건강도 등을 조사했고, 진단 결과를 프린트해 줬다.
이외에도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강연과 장윤주, 송지효와의 토크세션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CJ E&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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