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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우주소녀가 스케줄이 촉박한 날에는 사우나에서 씻는다며 고충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우주소녀 성소, 보나, 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우는 우주소녀에 "다들 고민이 있을 텐데 고민이 뭐냐"고 물었고, 김연정은 "우리 우주소녀가 13명으로 여자 아이돌 중 최다 인원 그룹이다. 숙소 생활을 하는데 13명이 한 집에 같이 산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연경은 "화장실 경쟁이 치열하다. 꼴찌로 씻게 되면 최소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나는 "스케줄 시간이 너무 촉박하면 다 같이 사우나에 가서 씻기도 한다"고 말했고, 연경은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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