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로건 럭키’, 어벤져스보다 훈훈한 환상 케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급 케이퍼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로건 럭키’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배우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가득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로건 럭키’는 별 볼일 없이 살던 로건 형제가 세계 최대 레이싱 대회 당일, 지하 금고를 털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한탕'을 계획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로건 럭키’가 공개한 스틸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담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배우들에게 디렉션을 주며 촬영에 몰입하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모습과 이에 응답하듯 미소를 띠며 감독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채닝 테이텀과 라일리 코프의 모습은 배우들의 남다른 열정을 짐작케 한다.

배우 세스 맥팔레인과 세바스찬 스탠이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을 촬영 중인 현장에서는 날카로운 눈매로 배우들을 바라보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즐겁게 웃으며 촬영하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죄수복을 입은 채 밝은 미소로 연행되는 모습을 연출하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아담 드라이버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3월 14일 개봉

[사진 제공 = 스톰픽쳐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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