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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자랑…'이근호-강지훈' 태극마크를 달다

시간2018-03-14 15:56:54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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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강원FC 소속 핵심 선수 2명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팀 유럽원정 소집명단에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포워드 야생마 ‘이근호’가 발탁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소집명단에는 강지훈이 포함됐다.

월드컵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는 아니지만 두 대회 모두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은 최종 명단에도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근호와 강지훈은 강원FC 소속으로 현재 K리그1에서 맹활약하고 있는데다 큰 부상 없이 지금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무대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불과 2년 전 강원FC에게선 볼 수 없던 모습들이다. 2016시즌 K리그2(챌린지)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1으로 승격을 확정지었다. 이후 2017시즌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던 이근호를 영입하며 강원도민들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강지훈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올 시즌 처음으로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개막전에서부터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 공격적인 재능을 뽐내 홈 팬들의 관심을 끌더니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까지 발탁됐다. 창단 이래 최초로 강원FC 소속으로 데뷔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안게임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유망주 영입에 공을 쏟은 구단 정책이 빛을 보는 중이다.

강원FC 팬들은 이근호와 강지훈이 태극마크를 달았다는 소식에 더욱 신이 났다. 강원FC를 응원하는 강원도 축구팬들은 앞으로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수를 직접 경기장에서 보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강원FC 서포터즈 ‘나르샤’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용호씨는 “우리 팀 소속인 이근호 선수가 월드컵 대표팀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닌가.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기쁘다”며 “월드컵에서 강원FC 소속 선수가 맹활약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겁고 이근호 선수가 반드시 활약하리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명단에 든 강지훈 선수도 너무 자랑스럽다”며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선수기 때문에 더욱 자랑스럽고 지금 강지훈 선수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면서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FC 소속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된 두 선수의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이근호는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만큼 대표팀에 합류해 열심히 뛰고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 유럽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강원FC 팬들도 응원을 많이 해주고 계신데 소속팀이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을 기대했던 강지훈은 “이번에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명단에 발탁돼 너무 기쁘다”며 “프로 데뷔의 기회를 주신 소속팀 감독님과 경기에 나서서 긴장하지 않게 응원 북돋아주신 팬들과 소속팀 형들에게도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경기장에 더욱 많은 팬분들께서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는 선수들을 찾아볼 수 없었던 강원FC. 불과 2년 만에 완전히 색다른 팀으로 탈바꿈하며 강원도민들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뛰고 있는 명문팀으로 거듭나려는 발걸음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 = 강원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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