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이후광 기자] 롯데와 두산의 시범경기 맞대결이 봄비로 인해 취소됐다.
15일 오후 1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간의 시범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롯데는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를, 두산은 신예 곽빈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울 예정이었다. 이와 함께 비시즌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민병헌, 오현택, 롯데에서 두산으로 팀을 옮긴 조쉬 린드블럼, 백민기 간의 만남은 16일로 미뤄지게 됐다. 16일 선발투수는 이날과 동일하다.
한편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재편성되지 않는다.
[비 내리는 부산 사직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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