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경남농협과 함께 경남의 농축산물 알리기에 나섰다.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72경기) 때 경남 각지의 대표 농축산물을 경품으로 내놓기로 14일 경남농협과 협약을 맺었다. 올해로 4년째다.
경남연합사업단(조합공동사업법인 포함)이 사용하는 12개 시-군 농산물 브랜드, 17개 축산물 브랜드, 15개의 쌀 브랜드도 야구장 전광판에 소개된다.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은 "우리 경남의 농축산물은 가정에 행복한 삶을 안겨 드리는 건강한 먹거리"라며 "도민의 자랑인 NC 야구를 통해 경남 농축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순현 NC 대표는 "홈 경기 이벤트 경품으로 경남의 농축산물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많이 오셔서 재미와 선물을 모두 받아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과 NC의 농∙축산물 알리기에 나선 하명곤 경남농협 본부장(왼쪽)과 황순현 NC 대표.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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